고래상어(학명: Rhincodon typus 린코돈 튀푸스[*])는 여과 섭식 상어의 일종으로 현재 살아있는 어류 중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. 확인된 개체 중 가장 큰 것은 길이가 20미터, 무게가 23.5톤이다. 고래상어는 14미터 이상, 30톤 이상 나간다는 주장도 흔하게 볼 수 있다. 동물 사이에서 순전히 크기만 가지고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, 가장 유명한 것은 포유류가 아닌 현존하는 척추 동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. 판새류의 하위 분류인 고래상어과, 고래상어목의 유일한 종이다. 약 6천 만년 전부터 살아왔다. 고래상어의 수명은 70년이며, 열대 지방의 따뜻한 바닷물에서 발견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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