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홍색(때로는 주홍색)은 고대와 19세기 사이에 가장 많이 사용된 색 계열이자 안료로, 분말 광물인 시나바(황화수은의 한 형태)에서 추출한 것입니다. 붉은 주황색과 동의어로, 현대적인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지만 11% 더 밝습니다(최대 밝기 기준). 13세기에 영어로 처음 사용된 주홍색이라는 단어는 벌레를 뜻하는 라틴어 버미스의 축소어인 베르메이유에서 파생된 고대 프랑스어 버메이용(vermeillon)에서 유래했습니다. 이 이름은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던 곤충으로 만든 천연 붉은 색 염료인 케르메스 베르밀리오와 비슷한 색을 띠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. 영어로 '주홍색'을 색 이름으로 사용한 최초의 기록은 1289년입니다.